리쌍 - 리쌍 부르스 (Feat.정인) [듣기] 리쌍. 이 노래가 나온게 고2때다. 항상 학교가는 버스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은채 속으로 러빙유~ 하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난다. 이때만 해도 개리처럼 엇박으로 랩하는 이가 거의 없다시피 할때였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뛰어나지만, 허니패밀리때랑 리쌍 1,2집때의 개리는 그야말로 최정상급이 아니었나 싶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엇박의 탁탁 쏘는 플로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래도 역시 개리신.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릿다운 낭자 너를 내가슴에 새긴후로 내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Lov..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