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 내 몸은 너를 지웠다 (Feat.엔조비) [듣기] 리쌍. 이제는 예능 대세가 되버린 개리와 길. 초창기에는 정말 좀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이제는 개리도 웃기고 길도 웃기다. 이 노래는 6집의 꽃이라고 불리는 노래 중 하나. 촥 깔리는 비트에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 하는 듯 싶다가 나오는 선정성이 담긴 가사. 여기에 쓰긴 좀 뭐하고 친구들끼리 얘기할 때 가사에 대해 열띈 토론을 나눈 기억이 난다. 6집 중 가장 리쌍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곡.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무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 일도 줄..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