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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TA & NUOLIUNCE

쿤타 & 뉴올리언스(Koonta & Nuoliunce) - Rosa [듣기]



쿤타. 그리고 뉴올리언스.
이들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리메이크한 싱글이 20살땐가 나왔던것 같다.
당시가 아마 스토니스컹크의 2집 레게머핀이 발매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는데
쿤타와 스컬의 보컬색이 얼핏 들으면 비슷하기에 쿤타를 스컬로 헷갈렸었던게 기억난다.
이 노래는 그 다음해에 발매된 1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상당히 따뜻한 곡이다.
신나는 비트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쿤타의 걸걸한 보컬과 정말 잘 조화된 느낌이다.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카레를 먹고 싶어 오늘
양파는 넣지 않을래
확실히 맛은 있는데
너처럼 날 울게 만들어 My Rosa
나 살에 빠진거 같아
하루에 몇번씩 울게 되는지
노래를 부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해서 노랠부르네 My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살아가는것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오늘 노래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세상에 죄가 많은걸 나도 아는데
너만 있으면 뭔가 될것도 같은데
오늘도 기다려 네 집앞에서
사랑을 말해줘 내 품안에서
노래를 부를께 바로 네 옆에서
진짜 이 노래는 나와 Rosa 애기
나 사랑에 빠진거 같아
하루에 몇번씩 울게 되는지
노래를 부르면 너를 볼수 있을까
해서 노랠부르네 My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Oh 내사랑 Rosa
Rosa Rosa Rosa Rosa Rosa

내눈을 봐 내가 맘을 읽어봐
원하는 대로 와~ ma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