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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FCON

데프콘 - 두근두근 레이싱 (Feat. Dynamic Duo, Verbal Jint) [듣기]




데프콘.
2001년에 나온 데프콘의 EP를 들어보면 당시의 데프콘은 하드코어의 대명사였다.
이름도 '전투준비태세'라는걸 보면 초창기의 데프콘이 하드코어를 얼마나 추구했는지 알수 있다.
허나 콘이삼춘 다이어리와 이런 저런 예능방송을 거쳐.. 지금은 온순한 동네형 이미지.
4집의 컨셉을 다시 하드코어로 잡고 돌아왔지만 결과는 역시 동네형.
그 중 버벌진트와 다듀가 같이 피쳐링을 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좋다.

Dedicated, to all the brokenhearted-people
Break ups to make ups
Make ups to break ups
Just another love sicks in long(??)
Brought to you by Dynamic Duo
And The Soul Life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 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적소리가 
오늘도 귓가를 때려... 비 더 옵니까?
추락하는 것에 날개 있어 
눈감아 울었네 방에 지폈던 
불 하나 불안한 그 사람 
이제 더 이상은 내 곁에만 붙잡아 둘 수 없네 끝났다
막연히 느껴지는 지금의 긴 터널이 
끝없는 어둠을 선물해 몹시 떨렸지
언제쯤 다가올까 저기 환한 빛 멀어진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말을 해 나는 왜 멋대로 예감을 해, 
사랑보단 이별을 늘 먼저 생각을 해 가늘게 
단숨에 뭔가를 얻으려 하는데, 참 급해, 
오늘도 이런 내게 또 화를 내

Love, It's a Bit Old-Fashioned, 
심각한 믿음과 배신
눈물 맺힌 이별 대신, 
웃어주길 Be Cool, That's It
날카로운 말은 참아줘, 
곧 떠나갈 나를 안아줘
Girl You Know It's Been Just Too Long, 
It's Time For Us To Move On

끝나지 않은 길로 달려 달려, 
오늘의 기억을 붙잡어 가렴
쭉 뜯어진 내 방 저 달력,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안녕

끊어진 우리라는 고리 
남겨진 미련이란 꼬리, 
날 가둔 슬픔이란 덫, 
두려운건 그 속에 혼자라는 것
난 마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우는 꾀꼬리, 
날마다 괴롭고 또 괴로워서 우는 내 꼴이
한참 서럽고 또 서러워 
아쉬워 또 아파서 
전화기 붙잡고 잠 못드는 못난이
너 없는 하루는 길어 오늘도 빌어 난 빌어 
난 신께 널 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
그래도 가버린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못 견딜 땐 눈물로 방바닥에 니 얼굴을 그려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 건지
나의 사랑의 망치로 도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너는 두두두 두더지
My love is so painful 
삶을 살만한 가치조차 잊게될 줄은 몰랐어
눈시울을 적신 채 이불을 덮어 엎어져 억번 무너져 
Break ups 2 make ups 
너 없는 동안 반복했어 만남과 이별을 
소리내 불러보는 니 이름 
세글자를 가슴에 새긴채 
눈 뜬채로 날을 새내

Move On To Another Place 
이별의 말은 늘 가볍게
If a Little Pain Is The Price We Gotta Pay
A piece Of Good Luck To You! 
It's All I Gotta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