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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CLOWN

매드크라운(Mad Clown) - Luv Sickness (Feat.Junggigo) [듣기]




매드 크라운.
하이톤에서 거침없이 나오는 독설의 랩때문에 상당히 팬이 많다.
솔컴에서 매드크라운이 가장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랍티미스트가 솔컴으로 옮겨간뒤 냈던 2집의 이빨 이란 곡에서
매드크라운은 정말 엄청나다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 노래는 랍티 2집 이후 동년에 싱글 타이틀로 나왔던 노래이다.

널 만나기전 난 stereotype lover
몇번의 절름발이 연애 실패 
내 사랑은 걸음을 절어
Love sickness 상처받은 맘이 쓰려 
망각이란 약봉지를 입안에다 털어
항상 숨어서 관계에 끝이 보일때쯤
이 사람은 내사람이 아니라며 
잡고있던 끈을 너무쉽게 놨어
놓쳐버린 버스마냥 급히 떠나갔어
But can`t you see 널 만난뒤 I`m slowly changing
너라는 놀라운 세상 볼 준비 되있지 My baby boo
My love I`m sincere to you 
넌 내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새벽하늘의 반짝이는 별빛 
따스하게 내려와 내머릴 비췄지
너무나도 밝은 별을 봐버린것 같아 
꽉 채워진 가슴 나 잠못들것 같아

2008년 2월 7일 
그래 확실히 기억해 그때 느낌을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데 
뭔가 가슴에서 계속 올라오는게
그게 한없이 두근대고 기분 좋은게 
그게 뭐랄까
어떻게 말해야 지금 너가 이런 내마음을 알까
조금 답답해 허나 감사해 
되줄게 삶이란 파도앞에 너의 방파제
까만 피부 까만 머리 까만 눈동자 
까만색은 내가 사랑한 니 영혼의 색깔
진짜 미치도록 예뻤어 
앉아있는 니모습을 내가슴에 캔버스위로 몰래 그렸어
2008년의 겨울 
그렇게 너는 내삶 한가운데로 들어왔거든
너무나도 밝은 별을 봐버린것 같아 
꽉 채워진 가슴 나 잠못들것 같아

니가 활짝 웃을때 입술이 너무 이뻐
그 입술위에 입술이 내것이라 기뻐
이 밤은 깊고 또 깊어
더는 여기 남겨진 혼자가 아니라서 기뻐

니가 활짝 웃을때 입술이 너무 이뻐
그 입술위에 입술이 내것이라 기뻐
이 밤은 깊고 또 깊어
더는 여기 남겨진 혼자가 아니라서 기뻐